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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리그; ‘최하위’ 키움, ‘단독 선두’ 한화 상대 위닝 시리즈 도전

키움 vs 한화

키움 히어로즈가 7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5 KBO리그 정규 리그 7월 첫째 주 주말 3연전의 일요일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성적은 1승 7패로 키움의 열세다. 3연전의 1차전에선 팽팽한 투수전 끝에 한화가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한화는 연승과 함께 위닝 시리즈를 노리는 반면, 3연패 수렁에 빠진 최하위 키움은 깜짝승을 통해 반등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

 

쟁점

‘아픈 손가락’ 박주성, 3연패 탈출 선봉 설까

키움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의 주말 시리즈 첫 경기에서 2-1 역전패를 당했다. 1회말 임지열의 안타와 도루, 최주환의 1타점 2루타로 리드를 잡은 키움은 선발 라울 알칸타라가 7⅓이닝 7피안타 7탈삼진 1실점(1자책)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눈앞에 둔 듯했다. 하지만 타선이 추가점을 내지 못하는 사이 9회 초 불펜 투수 조영건이 한화 노시환에게 결승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노시환의 시즌 16호포였다.

키움은 한화전에 ‘돌아온 유망주’ 박주성을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2019년 1차 지명으로 입단 당시 이정후, 안우진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기대를 모았던 박주성은 오랜 기간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하며 ‘아픈 손가락’으로 불렸다. 그러나 올 시즌 구원으로 시작해 대체 선발로 기회를 잡은 뒤 2경기 연속 호투하며 부활을 알렸다. 직전 등판인 1일 KT전에서는 6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작성하며, 데뷔 7년 만의 감격적인 첫 선발승을 신고했다.

마운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이제는 타선이 응답해야 한다. 필요할 때 폭발해줘야 최하위 탈출의 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 박주성의 어깨가 무겁다.

 

‘단독 1위’ 한화, 와이스 앞세워 ‘선두 굳히기’ 도전

반면, 한화는 7이닝 1실점 호투 속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폰세의 한을 승리로 풀어주며 선두 1위 위용을 과시했다. 1회 선취점을 내줬지만 3회 초 이진영의 볼넷과 심우준의 2루타로 만든 득점권 기회에서 이원석이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빠르게 균형을 맞춘 한화는 팽팽한 투수전 흐름 속 9회 초 노시환이 극적인 결승포를 쏘아 올렸다. 이어 전날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마무리 김서현이 9회 말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2연패를 끊고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키움전에는 와이스의 선발 등판이 예상된다. 폰세와 함께 팀의 원투펀치를 책임지고 있는 와이스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9승 3패 평균 자책점(ERA) 3.25로 순항하고 있다. 개막전 이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안정감 있는 모습은 물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배짱투가 팀에 강력한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는 2경기에 등판, 승리 없이 1패 ERA 1.93으로 천적급 활약을 펼쳤다.

한화는 ‘해결사’ 노시환이 깨어나면서 안 그래도 막강한 공격력에 위력을 더하게 됐다. 키움과의 3연전은 선두 독주를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할 시리즈다. 시리즈 ‘마지막 단추’인 일요일 경기는 더 그렇다.

 

전적

역대 상대 역대 상대 전적(이하 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155승 5무 134패로 키움의 우세다. 지난 시즌 맞대결 성적도 10승 6패로 키움이 앞섰다. 키움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1무 1패로 나쁘지 않다. 한화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3승 2패로 준수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키움이 2승 3패, 한화가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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